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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7.30 20:54 - 사랑행복

미녀삼국지 - 15화 조조, 황궁을 장악하다.

미녀삼국지 - 15화 조조, 황궁을 장악하다. 001






* 하후돈과 순욱이 해준 조언에 따라 조조는 앞으로의 일을

결정한다.


* 한편 낙양에서 행해지는 중앙군 열병식을 이용해, 이득을

챙기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는데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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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조]

하진과 환관들의 대립이 날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기 때문에,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반드시 기회가 올거야. 

그리고 그 기회를 잡는다면, 황궁을 손에 넣을 수 있겠지!


[하후돈]

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?

아무리 생각해도 낙양에 계속 머무르는건 위험해!


[조조]

황궁을 손에 넣는다는건, 황제를 손에 넣는다는 말과 같아.

그렇기 때문에 황궁이 다른 제후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우리가 차지해야 해.


[조조]

그리고 나에게는 하후돈 네가 있잖아?

설령 무슨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너라면 나를 지켜줄 수 있을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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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후돈]

조조, 네가 말한 그 기회라는걸 한번 잡아보자고!


[조조]

고마워, 하후돈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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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순욱]

(하후돈이 쓸데없는 말을 하는 바람에 잠깐이지만 조조님의 결심이 흔들렸어...)

(이렇게 되면, 좀더 서둘러야겠어...!)


[순욱]

(다 차린 밥상을 이제와서 다른사람에게 넘겨 줄 수는 없으니까!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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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진]

병사들은 들어라!


[하진]

황건적의 난이 어째서 일어났던 것인가!

왜 전국 각지에서 도적들이 날뛰고 있는 것인가!


[하진군 병사]

......


[하진]

어째서 그대들과 백성들의 삶이 고단한 것인가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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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진]

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급급한 저들 때문에!

우리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다!


[하진]

그렇기 때문에!

오늘 우리는 도적단을 토벌하기에 앞서, 저 환관들을 모조리 ㅈ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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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진]

커억...!


[하진의 측근]

대... 대장군!


[장양]

역적 하진과 그 수하들을 처단하세요!


[장양군 장수]

모두 무기를 내려놓고, 제자리에 서있도록 하라!

무기를 들거나 움직이는 자들은 역적 하진의 수하들로 간주하고 참하겠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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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군 장수]

장양님!

하진과 그 수하들을 모조리 처리했습니다! 


[장양]

수고하셨어요!


[궁녀]

장양님. 예상보다도 더 병사들이 겁에 질려있습니다.

이대로라면 두번째 계획을 실행해도 충분히 성공할 것 같습니다!


[장양]

잘 됐군요!

그렇다면 바로 두번째 계획으로 진행하도록 하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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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]

역적이란 무엇인가!

바로 나라를 배신한 자를 말하는 것이다!


[장양]

그렇다면 나라는 무엇인가!

바로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다!


[장양]

나는 그동안 백성들을 위해 이 나라를 바꾸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

부패한 황실은 하진을 앞세워 백성들을 수탈하기 바빴다! 

이에 나는 오늘 백성들을 보살피기를 포기한 황실을 처단하고자 한다!


[병사들]

......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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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군 장수]

장양님 만세!


[병사들]

......


[장양군 장수]

장양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역적 하진의 잔당이라고 판단하여, 그 자리에서 바로 참할 것이다!


[병사들]

장양님 만세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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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]

내가 앞장서겠어요!

모두 나를 따르세요!


[장양군 장수]

장양님 만세!

장양님을 따르라!


[장양]

(오호호호!)

(황궁이... 황실이...!)


[장양]

(그리고 이 나라가 내 손에 들어왔ㄷ..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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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]

이게 무슨...?!


[장양군 장수]

장양님! 

갑자기 성문이 닫히는 바람에 대부분의 병사들이 이곳으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!


[장양]

....설마?!


[장양]

어서 빨리 성문을 열도록 하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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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조]

역적의 무리들이다,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!

쏴라!


[장양군 장수]

꺄아아악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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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양]

어째서 조조와 황보숭이 병사들을 이끌고, 이곳에 있는 건가요! 

이럴수는 없ㅇ...


[장양]

커억...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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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보숭]

이걸로 역적의 무리들을 모두 처단한 것 같군요.


[조조]

황보숭 장군님.

이왕 칼을 뽑은 김에, 황궁에 남은 환관들과 궁녀들도 처리하도록 하지요.


[조조]

오늘이 아니면,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오겠습니까?


[황보숭]

으음... 그렇군요.

하긴 지금 황궁에 남아 있는 환관들과 궁녀들 대부분이 장양의 수족이라고 할 수 있으니

이번 기회에 처리하는게 낫겠군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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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조]

아닙니다, 전부 황보숭 장군님의 공입니다.

역적의 무리를 처단한 것은 황보숭 장군님이 이끄는 병사들이었으니까요.


[황보숭]

아니에요, 아니에요.

부끄러운 일이지만, 저는 하진과 장양의 음모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.

그런데도 이렇게 피해없이 저들을 처단할 수 있었던 건 다 조조공 덕분입니다.


[조조]

하하하. 그렇다면 우리 모두의 공이겠군요.

자, 남은 환관들과 궁녀들을 처리하러 갑시다.


[황보숭]

예, 그렇게 하도록 하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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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제]

이번 역적 토벌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, 조조 그대를 사공에 임명하겠어요!


[조조]

성은이 망극하옵니다, 폐하!


[황제]

조조 그대는 지금까지 황실과 이곳 낙양의 백성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어요.

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주길 바래요.


[조조]

명심하겠사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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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ydoo 2017.07.31 17:53 신고

    wow 여성삼국지라니...

  2. 김민기 2017.10.07 14:46 신고

    빨리 올려요.

    • BlogIcon 사랑행복 2017.10.09 17:34 신고

     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?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      빠른 시일내로 연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.